전 세계 호러 열풍, 대한민국으로 옮겨온다
2006년 여름, 첫 번째 공포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열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북미에서의 성공적인 개봉에 이어 이제 유럽 각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이상 열기가 그것! 이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세계적인 열풍이 대한민국으로 옮겨오기 시작했다!?
2006년 2월, 싸늘한 북미의 겨울을 그야말로 얼어붙게 만들었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주간 박스오피스 2위의 기록과 더불어 극장당 수익률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전세계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북미 박스오피스에 묶어두게 만들었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열풍이 프랑스에서 그야말로 폭발했다. 지난 3월 22일 프랑스 전역에서 개봉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주간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공포로 물든 한 주를 연출했던 것. 프랑스 박스오피스 성적은 2위에 그친 '빅마마 하우스:근무중 이상무'의 성적의 두 배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성적!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미국과 프랑스 외에도 영국과 홍콩, 최근 개봉한 태국 등에서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현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국내 개봉을 5월 11일로 확정, 본격적인 상승세 준비를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호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국내에서도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대형 롤러코스터 사고와 함께 시작되는 죽음과의 싸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7개의 공간과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따라가면서 공간과 사물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포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006년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공포영화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5월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