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잇따르나 그대로 방치, 서명운동에 나서
수도권전철 두정역사의 원할한 이용을 위해 동.서측 진입로 개설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서측진입로에 역사 북측 개찰구 신설과 주차장확보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천안에 거주하는 대학교 학생들의 사용이 잦고 일반시민들의 사용의 빈도도 많은데다 역사측의 도로는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점거하여 사실상 원할한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진입로 개설에 따라 이용객의 원활한 환승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북측개찰구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주민들의 의결사항을 공식문서로 작성해 천안시와 건교부, 철도시설공단등 관계요로에 서면으로 요청하고 주민들은 물론 인근 초.중.고.대학교와 연대해 청원서 작성을 위한 서명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천안을 통과하는 수도권전철4개역중 두정역사 이용이 가장 활발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대학생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역사북쪽개찰구 신설과 주차장등이 반드시 조성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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