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만들고 싶었다”
김동률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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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앨범 소개
▲ 김동률 ⓒ 뮤직팜

김동률의 새 앨범 ‘동행’이 화제다.

10월 1일 공개한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김동률은 앨범 발매에 앞서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좋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어려운 음악의 문법에 기대지 않아도 듣기 편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들어도, 빵빵한 음향 시스템에서 들어도 같은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며 ‘동행’의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앨범에 윤종신은 트위터로 “동률아 이게 너야. 차마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는 글을 올려 극찬했다.

또한 정준일, 페퍼톤즈의 이장원, 울랄라세션의 박광선도 트위터를 통해 김동률의 앨범을 극찬했다.

한편, 김동률의 ‘동행’은 ‘그게 나야’가 멜론 차트 1위에 올라있다. 그 외에도 ‘내 사람’이 4위, ‘고백’이 7위, ‘청춘’이 9위에 올라 있어 10위권 내에 4곡이나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외의 수록곡들도 높은 음원 순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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