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까지...심각한 생활고?
이혁재 아파트 경매까지...심각한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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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아파트 경매까지 / MBC화면캡쳐
채무 관계로 인한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 239.7201㎡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0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며 대법원 경매정보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 6000여 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 여 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로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초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된 이후 2차 경매 최저 매각가격은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10억 2130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혁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생활고를 털어 놓으며 10억 원의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까지”,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갈 정도로 생활고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제 값 받고 팔기는 힘들듯", "이혁재 아파트 경매, 앞으로 어떻게 살까", "이혁재 아파트 경매, 평소에 금전 관리를 잘했어야"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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