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울리 슈틸리케(60)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A매치 데뷔전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kfa.or.kr)를 통해 오는 슈틸리케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팬들의 질문을 골라 답변하며 팬들과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정식 취임 후 한국에서 아시안게임과 K리그 경기를 관전하고 국내 선수 전력 파악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파라과이(10일), 코스타리카(14일)와의 A매치를 앞두고 팬들과 온라인 만남을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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