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주차요금정산시스템' 국내 정착해
'지능형주차요금정산시스템' 국내 정착해
  • 황선아
  • 승인 2006.04.05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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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차 신속히 이루어져 관련업무 간편 단순화
주차관제시스템 분야에서 획기적인 SOLUTION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SmartPark ICPM System 이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한다. 기계무역 전문업체 카이트무역&대주코포레이션(대표이사 구자윤, www.smartpark.co.kr)는 이스라엘 가니스 시스템즈(www.ganis-systems.com)와 스마트파크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가니스 시스템즈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주로 파킹관제시스템을 개발, 생산하는 회사로 전세계 14개국에 총판사업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미 유럽과 미주 등지에서는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이트무역&대주코포레이션은 스마트파크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갖게 됨으로써 국내 주차관제시장에 텔레메틱스 기반의 지능형결제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이트무역&대주코포레이션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스마트파크는 한마디로 말해 고속도로 자동결제시스템인 하이패스와 같이 <주차장의 하이패스>이다. 운전자는, 단말기와 스마트카드로서 자신이 직접 결제처리하므로 주차관리원과 마주 칠 필요가 없으며 1 분 단위와 1 원 단위로 실주차한 시간만큼 지불하며 카드잔액이 부족하여도 문제가 없다(다음 사용 시 선인출), 단말기 하나로 전국의 모든 공영주차장에 사용 할 수 있고, 차후 신용카드 호환하여 전국 모든 민영,공영 주차장에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입출구가 없는 노상주차장에서 더욱 편리하다. 주차관리원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의 구역내 주차된 차량에 주차관리원용 단말기를 가지고 확인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입,출차가 신속히 이루어지고 그에 관련된 업무자체가 매우 간편 단순화 된다. 입출구가 없는 노상주차장일 경우 그 특장점은 더욱 발휘된다. 주차장사업자는, 일체의 금전적 부정행위 및 누수,미수가 원천예방되며 주차관리원의 업무상 애로사항이 해결되며 출입구에서의 요금정산으로 인한 정체문제 및 주변교통정체문제가 해결되어 주차장의 괸리효율이 높아진다(민원감소). 더구나 많은 투자비나 공사기간, 설치비용, 관리비용이 들지 않으며장소를 차지하지도 않고, 주차장의 어떠한 형태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으며 도입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사용하고 있는 여타 방식과 혼용하여도 아무런 제약되는 요소가 없다. (단위 기초단체당 대략 5천만원 정도의 소액자금으로 시청이나 구청 관할 내 모든 주차장이 효율적으로 통제 및 관리되어 진다.) 스마트파크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텔레메틱스로서 하이패스 및 RFID와 더불어시대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기술의 축이며 현재 세계 13개국 46개도시 3개 대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카이트무역&대주코포레이션 구자윤 대표는 “스마트파크는 운전자, 주차관리원, 주차장 사업자 3 자 모두에게 편의와 실익을 가져 다 주는 주차요금정산시스템”이라면서 “이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주차문화가 획기적으로 진보개선 되어지며 주차요금정산과정에서 기인하는 여타의 사회적 난제가 일거에 해결되어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하게 되며 주차 및 교통소통의 바람직한 대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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