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입장 통해 친부 아니라는 사실 시인

차승원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10월 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했다. 그리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 아들도 한 가족이 됐다.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매우 마음 아파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킬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차승원은 한 남성에게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당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차승원을 응원하고 나섰다. 차노아의 친부가 차승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정상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차승원은 스스로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 것은 죄가 될 수 없다. 누리꾼들이 이 사건에서 차승원을 제일 옳다고 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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