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에 상관없이 연기로 주목 받고 싶어

이이경의 배경이 화제다.
10월 7일, 복수의 매체는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이다. 이이경은 1남 1녀 중 막내”라고 전했다.
또한 “이이경은 배경에 상관없이 연기로 주목을 받기 위해 집안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이경이 이웅범 사장의 아들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안 배경보다 배우 본인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대중들을 찾아뵐 것.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영화 ‘백야’에서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일대일’, ‘해적’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학교2013’, ‘나인’, ‘칼과 꽃’,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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