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재영, 연 매출 200억 CEO로 변신?
‘택시’ 진재영, 연 매출 200억 CEO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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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결 공개
▲ 택시 / ⓒ tvN

진재영이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10월 7일 방송될 tvN ‘택시’에서는 진재영이 출연해 ‘연예계 사장님 특집’ 첫 번째를 알릴 예정이다.

진재영은 MC들이 연 매출이 200억이 맞냐고 묻자 “맞다.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에 접속자는 8만 명이었는데 주문은 5명이었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공부 없이 뛰어들었던 것 같아 다음날부터 동대문에 3년 동안 빠지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도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을 하고 6시부터는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은 진재영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계속 감탄했다는 후문. 오만석은 “게스트 룸이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진재영은 “신봉선이 게스트룸을 가장 자주 찾는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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