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이야기에 특별 출연

유아인이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10월 7일 방송 중인 KBS2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 역)이 태하(에릭 역)와 하진(성준)과 헤어진 후 1년 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아인은 정유미를 찾아와 “저기요, 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또한 “혹시 저 기억 안나세요? 두달 전 쯤에 여기 와서 서랍장 사갔는데, 남자친구 없으시죠?”라고 또 물었다.
정유미는 “헤어진 지 1년 됐어요. 제가 차였는데. 양다리 걸치다가 차였는데. 제가 그런 여자인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유아인은 당황하며 가게 밖으로 나갔다.
한편, KBS2 ‘연애의 발견’은 오늘(7일)이 마지막 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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