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식입장 뒤...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차노아 위해 거짓 인정'
차승원 공식입장 뒤...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차노아 위해 거짓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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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
차승원 부인 이수진이 차승원 공식입장 이후 에세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채널A에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자신과 결혼 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수진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서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하면서 아이가 뒤집기 등을 하는 모습을 묘사해 가증스러웠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이에 다음날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차노아의 친아버지는 지난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차승원 부인 이수진 씨가 지난 1999년 출간한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 속 거짓말 논란이 계속됐다.

이 책에는 이수진이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만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지만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차노아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차승원은 한 매체를 통해 “나나 아내 모두 차노아를 위해서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 당시에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에 네티즌들은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 그냥 책을 쓰지 말지",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 거짓말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공개적으로 한 듯",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 거짓말이 들통난 격이네”, “공식입장 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 결국 책이 문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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