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 개최
가수 김보경,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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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23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려
▲ 가수 김보경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를 개최한다. ⓒ케미컬사운즈

가수 김보경이 데뷔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보경은 10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자유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서든리(suddenly)’ 등을 리얼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간’ 콘서트를 통해 김보경만의 깊이있는 감성이 묻어있는 드라마 ‘학교2013’, ‘시티헌터’, ‘쓰리데이즈’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도 감상할 수 있다.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김보경은 Mnet ‘슈퍼스타K 2’ 로 데뷔해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했다.

최근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으며 지난 9월에는 god 데니안과 듀엣곡 ‘메모리즈(Memories)’를 공개했다.[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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