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숙영에 반항하는 모습 보여

헨리의 빠른 변화가 화제다.
10월 12일 방송 중인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폭우 속에 야외 숙영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직접 불을 피워 저녁을 만들어 먹어야 했다. 이러한 야전 취사에 헨리는 굳은 표정으로 “전 밥 안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반항을 시도했다.
헨리는 그 후로도 계속 침울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헨리를 변하게 한 것은 바로 종교활동이었다.
헨리는 훈련이 끝나고 불교 종교 행사를 참여했고,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 생활관으로 들어오며 “나미아무타불”을 외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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