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1위차지
김동률이 1위를 차지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김동률의 ‘그게 나야’, 에일리의 ‘손대지마’, 소유-어반자카파의 ‘틈’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김동률이었다. 단지 음원의 힘으로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굉장이 큰 시사점을 준다.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김동률을 위해 MC 광희는 “트로피는 제가 전달해드리겠다. 김동률 선배님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동률은 최근 정규 6집 ‘동행’을 발표했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줄 세우기를 하며 여전히 강력한 힘을 과시했다. 콘서트 티켓은 불과 2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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