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20살 이상 성인 2만7,793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습관을 조사하고 혈액검사를 시행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기능 효소의 혈중수치가 낮은 것으로 밝혀져 커피가 간 기능을 보호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것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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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20살 이상 성인 2만7,793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습관을 조사하고 혈액검사를 시행한 결과,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기능 효소의 혈중수치가 낮은 것으로 밝혀져 커피가 간 기능을 보호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것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