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중국 활동 때 죽겠구나 싶었다”
‘힐링캠프’ 장나라 “중국 활동 때 죽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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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고충 털어놔
▲ 힐링캠프 / ⓒ SBS

장나라가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10월 13일 방송 중인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나라가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장나라는 지난 2003년 한국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다 돌연 중국 진출을 하게 됐다. 중국에서 장나라는 ‘소천후’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장나라는 “준비를 하고 중국에 진출한 것이 아니다. 중국 활동 때문에 모아 놓은 돈을 많이 썼다. 나중에는 빚도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1년 동안 음식도 잘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병원에 가면 일을 그만하라고 했다. 나가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라고 했다. 일주일동안 계속 피를 토하기도 했다. 24살, 25살 때였는데 죽었구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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