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성유리, 처음 봤을 때 후광 보였다”
‘힐링캠프’ 장나라 “성유리, 처음 봤을 때 후광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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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첫인상 밝혀
▲ 힐링캠프 / ⓒ SBS

장나라가 성유리의 첫인상을 밝혔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나라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장나라를 향해 MC들은 “장나라씨와 성유리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데뷔 때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말을 시작했다.

장나라는 “데뷔 시절 부모님이 성유리 닮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정말 기분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성유리를) 처음 봤을 때 후광이 비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핑클 멤버 한 분이 저를 가리키며 ‘유리야 쟤 너 닮았다는 애다’라고 말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제동은 “그 말을 한 건 분명 이효리였을 거다. 그렇게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건 이효리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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