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지구촌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 열려
이순재 이재룡 최준용 정혜선 이상아등 연예스타들이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펼친다. 이들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한국 중소기업 홍보대사*레포츠단이 주최하는 '제2회 지구촌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로 오는 12일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06 제주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주도내 중소기업 CEO 들과 연예인들이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자선골프대회에는 이순재 이재룡 최준용 정혜선 이상아 외에도 홍학표 강남길 이영범 심양홍 김성겸 임선택 임주혁 지영옥 곽진영 등 안방 스타 40여명이 참가하여 사랑의 샷을 날린다.
연예인 레포츠단 유태술 단장은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컨트리클럽에서 18홀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제주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들의 참가로 대중의 관심이 높아져 제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 유태술 단장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제작 등으로 인해 한류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에서 행사가 열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 중국 공영방송인 CCTV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 방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CEO 들과 참가 연예인들이 이날 행사에서 내놓는 자선기금은 제주도내 사회복지 단체 및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전액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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