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계층간 화합 위한 한마당 ‘생활체육대축전’
지역·계층간 화합 위한 한마당 ‘생활체육대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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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20일 수원종합운동장서 개최…18일 개회식
▲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공식홈페이지

운동경기와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창이 펼쳐진다.

15일 수원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8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육상, 족구, 생활체조, 합기도, 탁구, 볼링, 농구, 검도, 배구, 태권도 등 20개 정식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또한 시범종목에 당구가 올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끌고있다.

개회식은 18일 오후 4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대회개식 선언과 선수단 입장 등 공식행사와 군악대, 의장대, 초청가수 노라조, 씨스타, 비스트, 홍진영, 슈퍼키드 등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원성 도 생활체육회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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