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폭력 행사...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부부간 폭력 행사...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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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부부싸움 도중 폭력을 행사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소식이다.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김주하 MBC 전 앵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 강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씨가 배우자에게 폭행을 저질러 상해를 입히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줬지만, 처벌 전력이 없고 범죄를 뉘우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강 씨는 지난해 9월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가운데, 김 씨의 귀를 때리는 등 모두 4차례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 씨는 김 씨의 재산을 당사자 허락 없이 조회하려 했던 혐의도 추가로 받아왔다.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이혼 소송은 어떻게 되려나"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약하다"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외도도 모자라서 폭행까지"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진짜 답없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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