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직종...'1위는 마취통증과'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직종...'1위는 마취통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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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 YTN
건강 외모 관련 직업의 전망이 가장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15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784개 직업의 종사자 2만3490명(직업당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 결과를 분석한 직업유망성 점수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마취통증과 의사, 2위는 피부과 의사 3위는 성형외과 의사 등 건강 외모 관련 직업이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심리학연구원, 임상심리사들이 스스로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10위 안에는 변호사, 온실가스인증심사원, 회계사, 노무사, 수의사가 순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 통역가, 임학연구원, 안과의사와 외과의사, 헬리콥터조종사, 빌딩정보모델링 전문가, 약사,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세무사, 변리사 등이 20위권 안에 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성형외과의사는 너무 많은 듯"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우와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다 잘 살기 위한 것이니까",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의사가 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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