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사업으로 5억에서 6억 잃어”
‘라디오스타’ 김지현, “사업으로 5억에서 6억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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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와인바, 퓨전포차 사업 실패 경험
▲ 라디오스타 / ⓒ MBC

김지현이 실패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지현을 비롯 김현욱, 현진영, 성대현이 출연해 ‘30억’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지현은 자신의 사업 실패담을 털어놓았다. 김지현은 “옷가게, 와인바, 퓨전포차 사업을 했었다. 그런데 5억에서 6억 사이를 잃었다”고 전했다.

김지현은 와인바를 운영하는데 매달 6천만 원씩 손해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현은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었다. 소믈리에 같은 전문가들의 인건비가 정말 고액이었다”고 밝혔다.

김현욱은 “김지현이 운영하는 와인바를 처음 가보고 딱 망하겠다고 직감했다. 너무 고급스럽더라 규모가 크다보니 한 달에 세만 2~3천만 원은 하겠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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