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엉뚱한 타오 “난 흡혈귀, 초능력자, 천재”
‘정글의법칙’ 엉뚱한 타오 “난 흡혈귀, 초능력자,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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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매력으로 시선 사로잡아
▲ 정글의 법칙 / ⓒ SBS

타오의 엉뚱한 매력이 화제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정글에 도착한 타오는 멤버들에게 “박쥐를 먹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타오는 엉뚱하게 “저 사실 400년 살았다. 원래 흡혈귀다”라고 답했다.

또한 “저는 시간을 멈출 수도 있다. 하나 둘 셋 하면 시간이 멈춘다”고 말해 자신이 속한 그룹 엑소에서 설정되어 있는 능력을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타오는 인터뷰를 통해 “나무 타본 적은 없지만 그냥 그런거 잘한다. 왜냐하면 나는 천재다. 무술을 그냥 했는데 너무 잘했다. 나무타기도 잘할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오는 나무에 매달리자마자 미끄러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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