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휴식처, 동양화가 박미진 작가 개인전
현대인들의 휴식처, 동양화가 박미진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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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11월 6일 역삼동 갤러리엘르서 동양화 전시회 개최
▲ 오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동양화가 박미진의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갤러리엘르

10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동양화가 박미진 작가의 초대 개인전 ‘Magic Moment 展’이 열린다.

박미진 작가는 대만, 스위스, 베이징, 도쿄 등 세계적인 아트페어와 초대전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다.

이번 개인전에는 이상화된 여성의 인상을 통해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평면회화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개인전에 대해 “작은 휴식처 같은 전시가 되길 바란다”며 “현대인들은  박미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부정적인 현실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오프닝은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시사포커스 / 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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