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공연 후 실신, 무리한 일정 때문?
크리스탈, 공연 후 실신, 무리한 일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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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동영상 공개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 SBS

크리스탈이 공연 후 쓰러진 사실이 알려졌다.

10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크리스탈이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4 인 상하이에서 ‘레드 라이트’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는 도중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신한 크리스탈은 관계자가 업고 콘서트장을 빠져나갔고, 의료진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당시 크리스탈이 무대 후 현기증 증상을 호소하며 쓰러져 휴식을 취했다. 현재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탈의 실신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너무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f(x)에서 현재 설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스케줄이 많은 크리스탈까지 모든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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