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7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14억400만원) 대비 1593.4%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인건비와 같은 판관비가 감소하고, 주택관련 대손충당금이 환입된 결과로 알려졌다.
또 두산건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6012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228억79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각각 12.3%, 48.4%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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