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섭외 위해 제주도 찾아

유재석과 정형돈이 이효리를 찾았다.
11월 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새로운 특집을 기획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극한 직업’의 패러디로,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운 업무를 도전하는 ‘극한 알바’와 20세기 가수들을 모아 무대를 꾸미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웃음을 통해 빚을 차감해가는 공개 코미디 서바이벌 ‘쇼미더빚까’를 기획해 웃음을 주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토가’에서 핑클의 재결합을 추진하기로 마음먹고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효리가 예상과 너무 다르게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놀랐다. 하지만 역시 다시 이효리다운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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