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토이 객원보컬로 참여 ‘유희열과의 만남’
이수현, 토이 객원보컬로 참여 ‘유희열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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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앨범 공개
▲ 악동뮤지션 / ⓒ YG엔터테인먼트

이수현이 토이의 객원 보컬로 참여한다.

11월 4일, 여러 보도에 의하면 이수현이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 정규 7집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이수현은 악동뮤지션의 멤버로 SBS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해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렸고, 정규 1집을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 바 있다.

유희열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측도 “토이의 새 앨범에 이수현이 객원 보컬로 참여한다. 세부 사항은 논의 중”라고 전했다.

토이의 새 앨범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 등 여러 뮤지션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테나 뮤직 측은 차례로 토이의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희열의 원맨 밴드로 알려진 토이는 지난 1994년 1집 ‘내 마음속에’로 데뷔했다. 이후 총 6집까지 앨범을 공개하며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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