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예슬 “연기 감 잃었을까 걱정했다”
‘한밤’ 한예슬 “연기 감 잃었을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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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함께 인터뷰 공개
▲ 한밤의 TV연예 / ⓒ SBS

한예슬이 3년 간의 공백을 걱정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커플로 출연하는 주상욱과 한예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한예슬은 3년의 공백을 아나운서가 이야기하자 오히려 “오빠 3년 동안 뭐 했어?”라고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되물었다. 김일중은 “저는 한예슬 씨 기다렸어요”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했다.

이에 한예슬은 “저는 연기 감을 잃었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을 하니까 술술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한예술은 주상욱에게 “오빠는 3년 동안 뭐 했어?”라고 물었다. 주상욱은 “3년 동안 10편을 촬영했다”고 답했고, 한예슬은 “돈 되게 많이 벌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한예슬과 주상욱이 주연을 맡은 SBS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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