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 출연
송가연이 자신의 말투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송가연을 비롯, 박지은, 신수지, 서희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연은 ‘다나까’ 말투가 콘셉트냐 아니면 습관이냐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고등학교 때 경호학과를 나와서 ‘다나까’ 말투가 입에 붙었다”고 답했다.
또한 “‘다나까’ 말투를 안 쓰면 벌 받고 그랬다. 그때부터 버릇이 돼서 아직까지 이런 말투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이 남자 선배냐 여자 선배냐고 묻자 “상관없다”고 답해 과거 버릇이 되었던 일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