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방송 중인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된다.

그동안 ‘믹스앤매치’에서는 ‘위너’에서 탈락한 B팀을 중심으로 아이콘의 새 멤버를 뽑아왔다. 바비, 비아이, 김진환은 확정된 멤버였고, 6명이 나머지 4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4명의 자리 중 3자리를 구준회, 송윤영, 정찬우가 차례로 차지했고, 이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김동혁, 정진형, 양홍석 총 세 사람이 경쟁한다.

아이콘은 멤버가 확정되면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되는 Mnet ‘믹스앤매치’는 6일 밤 11시부터 방송됐다.

장현호 기자 jahh12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