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험생 편의 위해 집중적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험생 편의 위해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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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 연합뉴스TV캡쳐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이 이뤄진다.

7일 서울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횟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평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였던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수험생의 이른 등교와 늦어진 직장인 출근시간대를 고려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로 확대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배차간격을 최대한 좁히고,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는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택시 약 만 5천 대를 추가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또 구청과 주민센터 등의 관용차량 8백여 대를 동원해 시험장 부근 지하철역 등에 비상 대기시킬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221개 시험장에서 14만 3천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다들 수능 대박나시길”,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출근길 혼란 줄어들려나”,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배려 많이 해주는구나”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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