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에픽하이 제치고 1위 올라

비스트가 1위에 올랐다.
11월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의 ‘12시 30분’과 에픽하이의 ‘헤픈엔딩’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결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비스트였다. 비스트는 수상 소감으로 “이 트로피는 우리 뷰티가 안겨 주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뷰티 사랑하고 감사하다. 비스트 멤버들도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1위 앵콜 무대에서는 랩을 맡은 용준형이 직접 보컬 부분을 부르며 1위를 자축하기도 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밤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