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남편 도경완 언급

장윤정이 도경완을 언급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방송돼 장윤정을 비롯, 소유, 손승연, 박규리, 화요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복귀를 위해 세 달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MC들이 “남편 도경완을 잡고 산다는데”라고 묻자 “잡고 안 잡고가 뭐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남편이 나보다 2살 연하다. 한번은 부부싸움 도중 나에게 ‘야’라고 소리쳤다. 계속 웃고 있었는데 정색하고 방문을 닫았다. 그리고 ‘이 방에 야가 어딨냐’고 말했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내가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 없다. 그런데 그 때부터 나한테 말을 막한 적이 없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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