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초 슈퍼멀티 레코더콤비 출시
LG전자, 국내 최초 슈퍼멀티 레코더콤비 출시
  • 권재훈
  • 승인 2006.04.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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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디어규격 재생/녹화 가능 슈퍼멀티 레코더 콤비 국내 최초 출시
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 출시했던 슈퍼멀티 DVD레코더 콤비(모델:LCR-199)를 업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 LG전자가 출시하는 슈퍼멀티 레코더콤비는 DVD-R/RW, DVD+R/RW 및 DVD-RAM등 모든 DVD 규격 저장이 가능해 제한된 DVD 포맷만 지원하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방송, VHS테이프, 캠코더 동영상 등 원하는 컨텐츠를 반영구적인 미디어인 DVD에 저장, 보관이 더욱 간편해졌 다. 또한 이 제품은 DVD+R 더블 레이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해 기존제품의 2배인 최장 11시간 분량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DVD-RAM 디스크를 이용해 생방송 녹화와 동시에 이전에 녹화된 영상을 재생해 볼 수 있는 DVD-RAM 타임머신 기능을 구현한다. 또 DVD, VCR의 상호 복사가 가능하고, MS/SD/Mini SD/CF/XD/MS Duo/MS Pro/MD/ST1/ MD/MMC/MMC Plus/RS MMC/MMC Mobile 등 세계 最多 14종의 메모리 카드와 직접 연결해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JPEG), 음악파일(MP3/WMA)을 감상할 수 있으며 디빅스(Divx)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EEE1394 단자를 채택, 디지털 캠코더를 간편하게 연결해 DVD/VCR에 복사/편집할 수 있으며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출력단자를 채용해 SD급 DVD영상을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업계 최초로 화질 보상 기술인 'DVFX(Digital Video Effect)' 칩 알고리즘을 적용, 녹화/재생시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LG전자 AV사업부장 박경수(朴慶守) 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모든 미디어 규격을 지원하는 슈퍼멀티 레코더콤비를 개발해 지난해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 제품은 성능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DVD레코더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LG전자는 DVD 레코더 구입고객 대상으로 DVD 공미디어 5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출하가: 4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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