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과거 활동 언급

줄리안이 아이돌이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줄리안을 비롯,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가 출연해 자신이 꽂혀 있는 것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줄리안은 과거 2006년 3인조 가수 ‘봉주르’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줄리안은 “티에리, 필립이라는 친구와 함께 ‘어수선하네’라는 노래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수선하네’를 부른 줄리안은 “노래방에 가면 아직도 있다”고 말하며 멋쩍은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줄리안의 노래를 듣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SBS ‘매직아이’는 다음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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