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픈엔딩’으로 1위 올라

에픽하이가 1위를 차지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픽하이의 ‘헤픈엔딩’과 비스트의 ‘12시 30분’이 1위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에픽하이는 비스트를 간발의 차이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
1위 소감으로 투컷은 “항상 믿고 따라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서기는 힘들지만, 그것이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엔딩무대에서는 윤하가 ‘헤픈엔딩’의 피쳐링을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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