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우승 차지

유재석 팀이 레이스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사왕 레이스’ 특집으로 김경호, 김연우를 비롯,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런닝맨’의 기존 멤버와 팀을 이뤄 행사왕이 되기 위해 미션을 진행했다. 게스트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그 와중에도 김연우는 논바닥에서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이날 최종우승을 차지한 것은 유재석과 한 팀이 된 김경호, 김연우가 차지했다. 모든 힌트를 조합했을 때 정답은 사과였고, 유재석 팀은 재빠르게 정답을 맞췄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유재석, 김연우, 김경호는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우승 상품으로 지리산 7품 7미, 사과, 멜론, 산수유, 녹차, 곶감, 산삼, 목기를 받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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