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수로, ‘연골 파열 의심’ 귀가 조치
‘진짜사나이’ 김수로, ‘연골 파열 의심’ 귀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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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귀가조치 받아
▲ 진짜 사나이 / ⓒ MBC

김수로가 아쉬움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기존 멤버와 신병으로 입대한 멤버들이 함께 오뚜기 정찰대에 배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병장 김수로는 전날 훈련 중 다친 무릎의 상태를 보기 위해 의무실을 찾았다. 그런데 군의관은 연골 파열이 의심된다며 훈련 제한 판단을 내렸다.

이에 김수로는 귀가조치를 하게 됐다. 그는 멤버들을 찾아와 이런 소식을 전하며 미안해했다.

김수로는 “병장으로서 신병들과 함께하는 훈련이라 더욱 같이 하고 싶었다. 불가피하게 병가로 귀가하게 돼 아쉽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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