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41타워 더 브릴리에에서 진행된 SBS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유희열을 비롯해 양현석, 박진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현석은 “K팝스타4는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와 본질부터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양현석은 “슈스케는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지만 우리는 3대 기획사가 나와 심사를 하고 발굴한다”라며 “데뷔를 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는 게 ‘K팝스타’만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참가자는 어중간한 친구가 없다”라며 “올해는 정말 톱10의 싸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할 거 같다”라며 시청자의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K팝스타4'는 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K팝스타4 양현석 발언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양현석, 멋진데”, “K팝스타4 양현석, 와 슈스케 디스네”, “K팝스타4 양현석, 그렇군요”, “K팝스타4 양현석, 너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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