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초아에게 “(안무를) 한 번 보자”고 말하자 초아는 거절하지 않고 응했다.
이내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린채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 같은 동작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 고양이 애교를 본 MC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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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OA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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