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배우 홍은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그 동안 보여줬던 밝고 유쾌한 모습은 물론 쉽게 꺼낼 수 없었던 가정사, 남편 유준상과 두 아들을 향한 무한 애정 등을 보여줬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될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가족사진으로 홍은희 유준상 부부와 두 사람을 꼭 닮은 두 아들이 함께 한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3MC들은 "정말 많이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가족사진의 주인공 홍은희는 "내 이야기하러 나왔는데 어떤 프로그램이든 항상 남편이랑 아들 이야기만 하라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가족사진 외에도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러브스토리,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홍은희의 가정사, 배우로서 2015년을 맞이하는 홍은희의 포부 등이 공개된다.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가족사진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부럽다”,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보기 좋네”, “힐링캠프 홍은희 유준상, 두분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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