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고양이 콘셉트 여서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는데 아직도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쏟아지는 포즈 요청에 따라 요염한 고양이를 흉내 냈던 초아를 보며, MC 신동엽은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좋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초아의 섹시한 고양이 포즈가 화제로 떠오르자, 지난 3월 한 매거진의 공개된 초아의 누드 톤 시스루룩 화보가 새삼 다스금 주목을 받고 있다.
초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귀엽고 섹시”, “안녕하세요 초아, 좀 민망했어”, “안녕하세요 초아 귀엽더라”, “안녕하세요 초아, 신동엽 때문에 빵 터짐”, “안녕하세요 초아, 가족들이랑 보다가 좀 깜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