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매체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가 내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SK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 두 사람이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며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SK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방송계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 지역에선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단아한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SK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결혼하는 날 최정의 팀동료 김광현도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팀원들의 결혼식 행사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드립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부럽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와 선남선녀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두 사람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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