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이야기 전해

김희철이 자신의 굴욕사건을 전했다.
11월 19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내 친구 얘기 해줄게. 어떤 게임폐인이 호텔에서 나올 때 ‘로그아웃 할게요’ 이랬더니 카운터에서 ‘네?’ 이러길래 그 게임폐인은 또박또박 ‘로그아웃 한다고요’”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잠시 생각에 잠긴 직원은 ‘아! 체크아웃이요?’ 아 그 게임폐인은 가볍게 미소를 지은 뒤 성급히 그곳을 빠져나가는데 뒤에서 직원의 외침 ‘김희철씨! 팬이에요^0^’ 하아, WOW나 다시 할까, 내 사제 아직도 잘 있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웃음을 주었다.
김희철은 이전부터 게임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김희철은 이야기와는 상관없는 공연 사진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게임 말고 연애하세요”, “김희철, 그러면 어떻게 해요”, “김희철, 인생은 웃어야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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