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전시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포토그래퍼 이동욱의 Special exhibition이 약 2주간 진행된다.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불가리아, 일본 등 해외 추정 전시회도 두루 거치며 그만의 작품세계를 확고히 다지고 활동하고 있는 이동욱 작가는 그동안 진행해 온 프로젝트 작품 <Sense of Guilt> 부터 2014 신작시리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쟁 같은 삶 속의 인간의 몸부림: Wozu’ 라는 주제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존재의 이유와 근원에 대한 물음들을 끝없이 탐구했으며 필름과 디지털 기법을 사용한 이미지들을 통해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2014신작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 오프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작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시사포커스 / 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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