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진태현 “박시은 정글 갔을 때 그리워 울었다”
‘해투3’ 진태현 “박시은 정글 갔을 때 그리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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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박시은 언급
▲ 해피투게더 / ⓒ KBS2

진태현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진태현을 비롯, 권오중, 기태영, 윤민수, 허경환이 출연해 ‘봉잡았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은 박시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진태현에게 “박시은이 정글 간다고 했을 때 울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그랬었다. 2년 정도 연애 했을 때였다. 하루에 5분이나 10분이라도 꼭 한 번씩은 봤었다. 연락도 전혀 안되고 갑자기 너무 보고 싶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드라마를 다시보면서 얼굴을 봤다. 그리고 화면에 대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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