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간장게장은 미쳤다”
‘헬로 이방인’ 강남 “간장게장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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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간장 게장에 애정 보여
▲ 헬로 이방인 / ⓒ MBC

강남이 간장게장 사랑을 보였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멤버들이 전주의 별미를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밥을 먹기 위해 전주의 한정식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화려한 상차림에 놀란 모습이었다.

강남은 간장게장을 보며 “미쳤다”며 행복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강남에게 원래 간장게장을 좋아했는지 물었다.

강남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대표님이 데리고 갔던 음식집이 간장게장집이었다. 처음에는 충격을 먹었다. 대표님이 머리 위에다 잔인하게 밥을 비벼 먹는데, 그 모습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이제는 환장한다”고 말해 간장게장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MBC ‘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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