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승전 방송
김필과 곽진언이 결승 무대에 오른다.
11월 21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결승 무대를 앞두고 김필은 “경쟁을 떠나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볼거리가 풍부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 마지막 무대인만큼 최대한 즐기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곽진언 역시도 “경쟁을 떠나서 즐기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무대에 대해서 곽진언은 “자작곡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이전까지의 무대와는 가장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 곽진언의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은 “느린 박자의 무대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지난주에 이어 빠른 박자의 신나는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의 결승 무대는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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