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정들었던 반지하 탈출
‘나혼자산다’ 곽동연, 정들었던 반지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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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에서 반지하 나서는 모습 그려져
▲ 나혼자산다 / ⓒ MBC

곽동연이 반지하를 탈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반지하 숙소에서 지냈던 곽동연이 1층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속사의 배려로 정들었던 반지하를 탈출하게 된 곽동연은 ‘반지하 선배’ 파비앙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두고 이사를 시작했다.

2년 동안 악취와 벌레로 고생했던 곽동연은 그래도 정들었던 집에서 쉽게 발을 떼지 못했다. 곽동연은 ‘구토의 벽’에서 사진까지 남기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 집으로 향했다.

곽동연이 이사한 새 집은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깨끗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었다. 곽동연은 기쁜 마음으로 집을 정리했다는 후문.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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